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에 자리 잡은 대구대학교 씨름부는 향토 체육발전에 공헌하고 전통 문화 씨름의 계승 발전과 보급을 위하여 1984년 2월 창단되었으며, 이 후 대학 씨름의 강자로 군림하며 현재까지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빛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씨름부는 1984년부터 2023년 3월 현재까지 전국대회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씨름부는 감독 1명 선수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강순태, 최성룡, 오현민, 차승진, 손명호, 김진호 등 수많은 우수선수와 현직 지도자를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팀입니다.
우리 대학 씨름부는 개인보다 “우리”라는 애교심으로 대구대학교의 명성을 드높이기 위하여 최병찬 감독의 지도아래 오늘도 모래판에서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며 정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