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부] 김강산 선수 ‘23세 이하 올림픽대표팀(U-23)‘ 선수 선발
23세 이하 올림픽대표팀(U-23)에 본교 축구부 출신 김강산 선수가 선발되었습니다.
김강산 선수는 우리학교 체육학과 재학중(현재 4학년 2학기 휴학중)에 프로팀인 부천FC에 입단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학교 축구부 출신으로 국가대표선수에 발탁되는 성과를 거둔 김강산 선수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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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산 선수, U-23 국가대표 선발
새롭게 태극마크를 달게 된 김강산 선수는 올해 프로 첫 시즌 20경기를 뛰었다. 그는 신인답지 않은 적극적인 플레이로 부천팀의 든든한 수비를 맡고 있으며, 공격에 가담할 때는 과감한 중거리슛을 하여 상대팀에게 위협적이기도 하다. 김 선수는 프로팀에서 인상적인 역량을 보여주었기에 대표팀에서도 큰 활약이 기대된다.
U-23 대표팀은 이번 달 열리는 이집트 U-23 친선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오는 13일 이집트 카이로로 이동하는 대표팀은 이집트와 첫 경기를 치르고, 14일에는 브라질과 두 번째 시합을 가진다.
김강산 선수는 “선발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얼떨떨했는데, 제 인생에서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후회 없이 경기에 임하려고 합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이니 팀훈련과 체력단련에 힘쓰면서 국가대표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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