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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 김강산 선수 ‘23세 이하 올림픽대표팀(U-23)‘ 선수 선발

등록일 2020-11-03 작성자 정재홍 조회수 2838

[출처: DU 스토리]


23세 이하 올림픽대표팀(U-23)에 본교 축구부 출신 김강산 선수가 선발되었습니다.

김강산 선수는 우리학교 체육학과 재학중(현재 4학년 2학기 휴학중)에 프로팀인 부천FC에 입단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학교 축구부 출신으로 국가대표선수에 발탁되는 성과를 거둔 김강산 선수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김강산 선수, U-23 국가대표 선발 


우리 대학 체육부(부장 이종삼)의 축구부(감독 이태홍)에서 활약했고, 이제는 프로팀인 부천FC1995에서 뛰고 있는 김강산 선수(체육, 4학년 2학기 휴학 중)가 23세 이하 올림픽대표팀(U-23)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새롭게 태극마크를 달게 된 김강산 선수는 올해 프로 첫 시즌 20경기를 뛰었다. 그는 신인답지 않은 적극적인 플레이로 부천팀의 든든한 수비를 맡고 있으며, 공격에 가담할 때는 과감한 중거리슛을 하여 상대팀에게 위협적이기도 하다. 김 선수는 프로팀에서 인상적인 역량을 보여주었기에 대표팀에서도 큰 활약이 기대된다.

 

U-23 대표팀은 이번 달 열리는 이집트 U-23 친선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오는 13일 이집트 카이로로 이동하는 대표팀은 이집트와 첫 경기를 치르고, 14일에는 브라질과 두 번째 시합을 가진다.

 

김강산 선수는 “선발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얼떨떨했는데, 제 인생에서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후회 없이 경기에 임하려고 합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이니 팀훈련과 체력단련에 힘쓰면서 국가대표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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